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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병원 대기 시간 길기만 하고, 턱없이 부족한 소아과 전문의

New America Media, News report, Vivian Po Posted: Mar 22, 2010

Ethnic Special Needs Children Face Longer Wait for Health Care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칸 어메리칸 여성 데보라 달톤(50)씨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소발생기를 배달받았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들이 수면무호흡증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산소발생기가 꼭 필요했다.
산소발생기는 수면중 호흡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달톤씨는 지난 십일월에 받아야 했던 기구를 4 개월이나 늦게 받았으며, 수 없이 전화를 걸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실상 달톤씨 외에도 이런 의료적인 지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당장 헬스케어를 받아야 하는 자녀를 둔 많은 부모들이 의료기구가 필요하지만 심지어는 소아과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 조차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만성 신체장애, 발육, 행동 또는 감정조절의 장애를 갖고 있거나 위험에 처해있는 어린이들을 특정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린이(CSHCN)라고 한다. 이러한 어린이들은 다운증후군이나 자폐증, 성장 발달 장애 또는 다른 정신질환 등의 육체적인 장애를 갖고 있으며, 꼭 건강관리에 맞는 타입의 치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기다려야하는 "병원 대기 기간이 너무 길다"며 어린이 특정 건강관리연합(CSCC)의 대표이며, 전문의인 그레고리 재노스씨는 지적했다. CSCC는 캘리포니아의 1,000 여명의 소아과 전문의들이 멤버로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CSCC에서 실시한 2009년 12월 설문조사(주 전체)를 통해 소아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조사하였다. 2,000명의 소아과 전문의를 대표하는 9개의 의료 단체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시행되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던 소아과 전문의들은 만성장애, 정신질환이나 성장 발달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치료하는 특수 전문의들로 구성되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을 기다리는 기간이 16일에서 114일 정도가 된다고 한다. 예를들어 자폐증 어린이들은 평균 54일을 기다려 소아 신경과 전문의를 볼 수 있고,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은 56일을 기다려서 소아 내분비학 전문의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심장질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이들은 심장병 전문의와 상담하기 위해 39일을 기다려야 한다.
세크라멘토의 서터 메디컬센터의 소아과 대표이기도 한 재노씨는 응급상황이 아니라도 소아과 전문의를 방문하는데 2주를 초과한다는 것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긴 대기 시간은 어린이들을 응급상황으로 이끌 수도 있으며, 특수 전문 의료진이 아닌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은 충분하지 못하며 위험할 수도 있다"고 재노씨는 지적하였다.
이렇게 오랜 기간을 대기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소아과 전문의 부족 현상이며 의과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소아과 전문의가 되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다른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진들에 비해 의료비 상환이 삼분의 이 정도이며, 공부를 해야 하는 기간은 더 길어서 학생 융자비용의 부담 또한 가중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아과 전문의가 되려면 의과 대학 4년, 소아과 훈련기간 3년 그리고 담당 관련 의학분야 훈련 기간 3년을 공부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더욱이 졸업 후 갚아야 할 융자금이 $103,000달러에 달한다. 이 금액은 일반 의과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갚아야할 융자금 $87,000 달러 보다 훨씬 많다.
많은 소수민들이 소아과 관련 공부를 기피하는 이유 중 저임금층의 환자가 많고, 낮은 보험 혜택 등 이러한 조건들로 인해 학생 융자금을 갚아야 할 기간이 길어진다고 한다. 조사 기록에 따르면 16.5%의 전문의가 학생 융자금을 5년 내에 상환하는 것에 비하여 소수민 전문의는 단지 5%만이 융자금을 그 기간내에 갚을 수 있다고 한다.

병원관계자 재노씨는 경기 불황으로 소아과 전문의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고 있으며, 의료 비용을 줄이기 위해 보험 혜택이은 줄었으나 세금이나 생활비는 여전히 높다고 지적하였다.
CSCC 설문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거의 22%의 현재 소아과 전문의 일자리가 열려있으며, 신규채용 기간이 대략 1-2년 이다. 소아과 전문의 중 소아 심장병 전문의, 신경과 전문의, 소화기과 전문의 수가 가장 저조하다.
이러한 결과 서터 메디컬센터의 소아과 전문의들은 하루에 환자 20-30명을 진찰해야 한다. 어떤 의사들은 환자들을 돌려 보내야 하는 상황도 있다고 한다.
kidsdata.org(캘리포니아 어린이의 웰빙과 건강지표의 데이타와 자료제공)에 의하면, 특수 건강 관리를 받아야 하는 어린이들의 27.6%가 전문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메디칼과 헬시페밀리 같은 공중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보험 적용을 많이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어린이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어린이 발전센터의 대표인 이 낸시 림(Nancy Lim Yee)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센터에서는 메디칼도 허용이 되며, 몇 해 전 성장 발달 장애 테스트 비용의 $600-900달러를 개인 보험에서 커버가 되었으며, 메디칼은 겨우 $100달러 지원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마도 현재는 보험의 차이가 더 날 것이라고 하였다.
더욱이 소수민 부모들에겐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진다. 왜냐하면 의사를 선택할 때 이중언어를 구사하거나 문화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전문의를 원하며, 이러한 의사에게 진찰을 받기 위해 먼 병원을 방문하거나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진료를 하는 의사들 또한 답답한건 마찬가지이다.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보건센터의 담당 의사인 피터 잉씨는 10년이 넘게 병원진료를 하고 있지만 환자들의 진료 예약을 하려면 서너달 동안 몇 번씩 재조정을 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보험회사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 외에도 많은 시간이 많은 시간을 환자들을 위해 할애하고 있는 잉씨는 전문의들의 과중한 업무량으로 인해 환자들이 전문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른 전문의들과 수시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병원진료의 어려움을 줄이고 어린이들의 대기 시간을 좀 더 줄이기 위해 전문의잉씨는 다른 소아과 전문의와 두 해 전 시작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소아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행동 발달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진료와 처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소아과 전문의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제 당면한 소아과 전문의들의 과중 업무를 줄여 주려면 14-21세 청소년들이 소아과 경험이 있는 성인 담당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거나, 또는 소아과 공부를 원하는 학생에게는 학자금 융자를 우대해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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